[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변우석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의 새로운 얼굴이 되었다.
4일 패션 전문 매체 WWD는 프라다가 한국의 문화적 흐름을 선도하는 변우석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변우석은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연을 맡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변우석은 프라다의 2025 S/S 남성복 패션쇼에 참석하며 브랜드와의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앰버서더 발탁은 그가 지닌 패셔너블한 감각과 대중적인 인기를 인정받은 결과로 보인다.
프라다는 앞서 그룹 엔하이픈과 에스파 멤버 카리나를 앰버서더로 선정하며 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변우석의 합류로 프라다의 한국 시장 공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변우석은 프라다 외에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교촌치킨, NH농협은행, 이디야 커피, 베스킨라빈스, 피지오겔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변우석은 ‘청춘기록’, ‘힘쎈여자 강남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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