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3기 솔로남들이 6일 방송을 통해 숨겨왔던 화려한 스펙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영호와 영식의 S대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다른 솔로남들의 놀라운 스펙이 공개됐다. 한 솔로남은 31세라는 이른 나이에 임원이 된 경험을 밝히며 남다른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고, 또 다른 솔로남은 학창 시절 우수한 성적과 운동 실력을 자랑하며 '엄친아'임을 과시했다. 특히, 'OOOO 출신'이라는 이색 경력을 공개한 솔로남은 모두를 놀라게 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화려한 스펙 뒤에는 솔로가 된 이유에 대한 솔직한 고백도 이어졌다. 일에만 전념하느라 사랑을 놓쳤다는 솔로남, 엄격한 부모님 때문에 연애를 망설이는 솔로남 등 다양한 사연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정숙은 '전과 논란'으로 인해 이날 방송부터 통편집됐다. 제작진은 정숙의 과거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나는 SOLO' 23기는 화려한 스펙을 가진 솔로남들의 등장과 함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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