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의 미 대선 개표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0분 기준 위스콘신에서 개표가 99%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49.7%,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48.7%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미 대선에서 승패를 좌우하게 될 곳은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네바다 등 경합주 7곳이다.
앞서 CNN은 노스캐롤라이나(선거인단 16명), 조지아(16명), 펜실베이니아(19명)에서 트럼프의 승리가 확실시 된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트럼프는 경합주 7곳 중 4곳에서 승리했으며, 나머지 미시간, 애리조나, 네바다에서도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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