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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개봉을 7일 앞두고, 폭발적 기세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압도적 규모의 액션과 짜릿한 볼거리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개봉 16일 전 외화 예매율 1위에 오른 데 이어 개봉을 7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글래디에이터 Ⅱ’는 개봉에 가까울수록 예매율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편에 이어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하고 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한 ‘글래디에이터 Ⅱ’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검투 액션과 놀라움을 자아내는 해상 전투, 드라마틱하고 풍성한 캐릭터 서사로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첫 시사를 통해 베일을 벗은 이후 “리들리 스콧 감독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탁월한 블록버스터 영화의 결정체”(X, Dr****), “거대한 서사, 탄탄한 스토리, 훌륭한 연기를 갖춘 속편”(X, Ge****), “굉장한 액션으로 가득하다. 가능한 가장 큰 스크린에서 이 영화를 보고 싶을 것”(The Nerds of Color), “위대한 액션 시퀀스와 함께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X, Bo****), “아름다운 세트와 장대한 전투, 폴 메스칼이 빛나고 덴젤 워싱턴은 씹어먹었다”(X, Sc****) 등 열띤 호평을 이끌어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새로운 영웅의 등장, 긴장감 넘치는 서사와 한층 강력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Ⅱ’는 오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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