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와 세계 최대의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후계자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이 여전히 뜨거운 감자인 가운데, LVMH 가문의 셋째 며느리 제럴드 구이엇(Geraldine Guyot)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화려하다 화려해!
제럴드 구이엇의 컬러풀 패션
브랜드 로고가 보이지 않는 올드머니 룩을 즐겨 입는 제럴드 구이엇의 패션 키워드는 과감함이다. 강렬한 컬러와 프린트 사용에 주저함이 없는 그녀의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볼드한 액세서리!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 의상에 두께감 있는 액세서리를 매치, 룩에 무게감을 실어준다.
제럴드 구이엇
패션의 완성 #가방
제럴드 구이엇의 인스타그램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가방! 바로 그녀와 크리스찬 디올의 디렉터 출신인 레티시아 롬브로소가 의기투합해 만든 브랜드 ‘DESTREE’의 것이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한 제럴드 구이엇의 센스가 돋보이는 가방은 노끈을 둥글게 말아 만든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국내에서는 ‘이부진 백’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