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남편이 운영하는 골프 리조트를 배경으로 한 우아한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주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스카디아 골프 앤 리조트에서 쟝 미쉘 오토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의 환한 미소와 우아한 스타일은 감탄을 자아냈다.
박주미는 베이지 컬러의 롱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미니백을 손에 든 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스타일은 그녀의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강조하며, 고급 리조트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특히 이번 사진은 카타르 국립 박물관과 베르사이유 궁전의 분수에 이어 세계적인 아티스트 쟝 미쉘 오토니엘의 세 번째 분수 작품이 있는 장소에서 촬영되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와 쟝 미쉘 오토니엘은 분수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리조트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다.
박주미의 우아한 리조트 룩은 단순한 의상이 아닌, 럭셔리 리조트에 어울리는 세련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가 손에 든 가방은 작지만 화려한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고, 골드 스트랩 샌들은 전체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박주미의 스타일링은 우아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살린 코디로, 고급스러운 리조트 패션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가 착용한 롱 원피스는 간결한 디자인이지만 품격 있는 소재와 색감이 어우러져, 그녀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
박주미의 패션은 골프장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촬영에서도 빛을 발했으며, 그녀의 독보적인 미모와 패션 감각은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인스타그램 포스트에는 '#박주미 #parkjoomi #jeanmichelothoniel #베르사이유궁전 #카타르국립박물관 #카스카디아골프앤리조트' 등의 해시태그가 더해졌다.
한편, 박주미의 남편은 이장원 전 유니켐 대표다. 이 전 대표는 지분 정리를 통해 유니켐의 최대주주 지위를 내려놓는 대신 카스카디아GC 사업권을 확보했다.
카스카디아GC를 소유한 유니골프앤리조트는 이 전 대표의 개인회사인 유니가 유니원을 통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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