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결별했다.
5일 곽시양과 임현주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곽시양의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측은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 해 9월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커플링을 낀 모습이나, 서로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한편, 곽시양은 지난 10월 개봉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열연했으며, 임현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이후 다양한 플랫폼에서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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