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쥐라기가든 가족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수정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15일까지 가족과 함께 중생대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이성진 고생물학자와 함께하는 공룡탐구 ▲국내 최초 비바리움 마스터와 함께하는 비바리움 시현 콘서트 ▲국립세종수목원 안병주 대리의 박쥐란 여행과 목부작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쥐라기가든 가족체험 해설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쥐라기 가든 교육을 통해 고대 생태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향후 관람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시는 관람객에게 고대 생태계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국립세종수목원 #쥐라기가든 #해설 프로그램 #고대 생태계 #교육 서비스
다양한 해설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