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가 '가보자GO'에 출연해 루머를 해명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에는 이미연부터 가수 조성모,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슈퍼스타를 배출한 연예계 미다스의 손 김광수 프로듀서가 등장한다.
6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안정환과 홍현희는 김광수 프로듀서에게 “소속 연예인과 사귄 적이 있는가?” 등 그를 둘러싼 각종 루머들을 나열했다. 이에 김광수 프로듀서가 솔직 화끈한 답변을 늘어놓자 안정환은 “죄송한데, 이게 방송에 나갈 수 있나?”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답변을 거르기 위한 ‘삐’ 처리 효과음 가득한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선공개 영상 말미에는 김광수 프로듀서가 대한민국을 달군 그룹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을 둘러싼 왕따 사건의 전말과 김종국 폭행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게 전부 사실이냐?”, “터보를 폭행하신 거냐?” 등 MC들의 물음에 김광수 프로듀서는 “그때 내가 조금만 참을걸…”이라며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높였다.
김광수의 출연분은 오는 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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