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윤세아가 24시간 풀가동되며, 동네주민과 노래대결까지 펼치는 유쾌한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윤세아의 부지런한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새벽부터 일어나 문밖으로 나선 윤세아는 러닝부터 맨발 걷기, 월싯까지 쉼 없이 몸을 단련했다.
윤세아는 맨몸 운동을 하는 중에도 흥이 넘쳤다. 우리 동네 지킴이라고 소개한 주민과 서로 노래 곡조를 뽐냄은 물론 쿨하게 인사를 나누며 헤어지는 모습까지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일상이 유쾌함을 자아냈다.
오전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윤세아는 이어 반려견 산책을 위해 또다시 집을 나섰다. 이른 아침 두번째 외출에도 지친 기색 없이 콧노래가 가득했다.
반려견을 향한 윤세아의 진심 어린 애정도 눈길을 끌었다. 반려견과 보내는 시간을 귀하게 여기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따뜻한 마음과 풍부한 감성에 보는 이들의 마음에도 훈훈함이 느껴졌다.
아직도 이른 오전, 윤세아는 태권도 장으로 향했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품새를 선보이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며 윤세아의 재기 발랄한 일상의 정점을 장식했다.
한편, 윤세아의 에너지 풀가동 솔로 라이프를 담은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시청 가능하다.
사진=SBS Plus, E채널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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