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경품 당첨의 영예를 안은 김정심(우측) 씨. 사진=타이어뱅크 제공. |
김정심 씨는 지난 8월 11일 해남점에서 타이어를 교체한 후 이벤트에 응모했으며, 9월 12일 추첨에서 19만여 명의 응모자 중 1등으로 선정됐다.
김 씨는 "예상치 못한 큰 행운에 1등 당첨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앞으로 더 착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살아가라는 신의 뜻으로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이 행운을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어뱅크의 2024 행복프로젝트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1등 벤츠(총 9대)와 2등 LG 에어로타워(총 27대), 3등 다이슨 헤어드라이어(총 45대)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계획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타이어뱅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어뱅크의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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