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소아 환우를 위해 3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덤 이후에도 잊지 않은 나눔의 마음"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달 세브란스병원에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3억원을 쾌척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 기부는 변우석이 개인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소속사조차도 해당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변우석은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열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의 종영 후, 그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스타덤에 올랐고,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공 속에서도 그는 나눔의 정신을 잊지 않고 소아 환우들을 위해 기부하며 그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그의 소속사도 알지 못할 만큼 조용히 진행된 것으로,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광고계의 러브콜, 대세 행보 이어가"
변우석은 현재 광고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일룸, 베스킨라빈스, 팔도비빔면, 탬버린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교촌치킨은 9년 만의 모델로 변우석을 발탁해 화제를 모았고, 이디야 역시 창사 최초의 모델로 그를 선정하며 그가 가진 대중적 인기를 증명했다.
광고계에서 변우석에게 쏟아지는 러브콜은 그가 가진 긍정적인 이미지와 매력 덕분이다. 이번 기부 소식은 그가 단순히 외적인 매력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지닌 배우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해 주었다.
변우석은 이러한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변우석은 꾸준한 연기 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과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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