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위키트리 장해순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6일 제4차 주요 당직자 회의를 개최하고 생활정치와 책임정치, 당원중심 정치 등 도당 3대 당무기조 실천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는 도당 상설‧특별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회의로 위원회별 활동 보고와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도당 운영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서승우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설‧특별위원장님들께서 열심히 활동해 주신 덕분에 주변의 많은 분들이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변화하고 있다고들 말씀하신다. 특히, 청주시 출퇴근 정체 해소에 대한 정책 공모에 도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서 위원장은 “이번 출퇴근 정체 해소 정책 공모를 시작으로, 향후 다른 위원회도 활동한 정책 공모 등을 통해 생활정치와 책임정치 실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 도당 주요당직자들은 생활정치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학부모 등 ‘직능단체별 간담회와 SNS 활동 확대 등 도민 스킨십을 확대’ 하기로 결정했다.
또 책임정치 실현을 위해 ‘100만 자족도시 청주 만들기’를 비롯해 ‘부동산 대책’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도당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다가오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당원 1+1’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여성위원회, 교통대책특별위원회, 조직강화특별위원회 발대식을 11월 중에 발대식을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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