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이 오늘(6일)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표한다.
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도영 자신과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팝 록 장르의 곡. 켄지(KENZIE)가 작사를 맡았으며, 도영과 작곡가 서동환이 직접 작곡했다.
이번 곡은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진심 어린 도영의 목소리로 시작되며, 후반부로 갈수록 시원한 보컬과 락킹한 일렉 기타 리프, 피아노, 스트링이 쌓이며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세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가슴 벅찬 설렘을 표현했다.
도영은 신곡을 발표하며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도영을 비롯한 열심히 살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노래다. 이 노래가 도영을 이루고 있는 팬분들과 응원이 필요한 모두에게 위로의 노래가 되길 바란다”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역시 희망차고 벅차 오르는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그려냈다. 한층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낸 스토리로 깊은 여운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영의 신곡은 11월 6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에 오픈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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