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열린 '202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수여식에서 (왼쪽부터) 유선종 쿠첸 품질경영실 차장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쿠첸
[프라임경제] 쿠첸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전기밥솥 부문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 측정 모델이다.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산업의 전문가들이 다각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쿠첸은 제품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과 접근성 등 사용품질 지수는 물론 제품 이미지와 인지성, 신규성 등 감성품질에서도 최고 등급을 획득해 전기밥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쿠첸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시하는 경영 철학 아래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품질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40년 이상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밥솥 명가로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잡곡 밥솥' 카테고리 개척에 힘쓰고 있다. 나아가 프리미엄 디자인을 더한 제품으로 고객이 먼저 찾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쿠첸이 '121 밥솥', '브레인' 밥솥에 이어 잡곡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선보인 '그레인' 밥솥은 잡곡 종류 및 쌀 품종별 맞춤 알고리즘과 듀얼 프레셔로 건강하고 맛있는 잡곡밥을 완성한다. 쿠첸 밥맛연구소의 취사 알고리즘이 집약된 '메뉴+' 기능이 총 15가지 밥맛 알고리즘을 구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기 잡곡(슈퍼곡물밥, 보리잡곡밥, 흑미밥, 기장밥, 귀리밥)과 쿠첸 '121건강잡곡' 및 국내 대표 쌀 품종에 대해 최상의 밥맛을 제공한다.
또한 쿠첸은 밥솥의 본질과 가치에 집중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디자인상을 휩쓸며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다. '그레인' 밥솥의 경우 사용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잡은 '히든 디스플레이'로 호평받으며 '2024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쿠첸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파악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품질 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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