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솔루션 기반의 버추얼 캐릭터 콘텐츠 분야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는 스타트업 밀레니얼웍스가 AI 포토부스 '애니모먼트'의 도쿄 신오쿠보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 소식을 알렸다. 이번 런칭은 밀레니얼웍스의 혁신적 기술을 접목한 AI 포토부스를 통해 일본 현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새로운 런칭 장소로 택한 신오쿠보는 다양한 국제 문화와 상업적 활기가 공존하는 도쿄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특히 한국의 K-컬처와 관련한 음식, 패션, 뷰티 트렌드로 일본의 젊은 세대 고객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밀레니얼웍스는 새로운 문화와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층이 두터운 신오쿠보의 특성을 고려해 애니모먼트 도쿄 신오쿠보점을 오픈하게 되었으며, 일본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신선한 디지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밀레니얼웍스는 현재 AI 포토부스 애니모먼트와 버튜버 콘텐츠 등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버추얼 콘텐츠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애니모먼트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촬영과 캐릭터화된 이미지 생성이 가능해 나만의 버추얼 캐릭터를 제작해 주는 독창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선 버튜버 콘텐츠 사업을 통해 버추얼 캐릭터와 팬을 이어주는 버튜버 특화 공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밀레니얼웍스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사하며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애니모먼트는 사용자가 사진을 찍으면 생성형 AI를 활용해 1분 이내에 개성 있는 캐릭터로 변환해 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애니메이션 스타일, 웹툰 스타일, 픽셀 스타일 등 여러 가지 캐릭터 스타일이 준비되어 있어 이용자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캐릭터와 프레임만 선택 후 촬영을 진행하는 어렵지 않은 방식으로 촬영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독창성 덕분에 메타엑스포,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와 같은 국내외 박람회와 행사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홍대 AK 플라자, DDP, 더현대 대구 등 주요 상업 지역에 지점을 마련해 다양한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DDP 쇼룸에서 진행 중인 팝업은 오픈 한 달여 만에 약 1만명 방문자들이 이용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밀레니얼웍스는 지난 9월 도쿄 국제기프트쇼에 참여해 현지인들에게 애니모먼트를 선보여 높은 관심을 끌어냈으며, 이번 도쿄 신오쿠보점 런칭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더욱 확장된 브랜드 인지도를 기대하고 있다. 밀레니얼웍스의 송유상 대표는 "도쿄 신오쿠보점 런칭을 시작으로 일본의 다양한 산업군과의 만남을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11월 20일 개최되는 도쿄 XR FAIR 참가 소식과 더불어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시작을 예고했다. 애니모먼트의 신오쿠보점 공식 오픈 날짜는 11월 7일로, 도쿄 신오쿠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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