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나쁜 놈들 잡고 막는 고수X권유리, 공조 시작 알리는 첫 만남 포착! ‘어색+경계’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나쁜 놈들 잡고 막는 고수X권유리, 공조 시작 알리는 첫 만남 포착! ‘어색+경계’

더포스트 2024-11-06 14:59:00 신고

3줄요약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나쁜 놈을 잡고,막을 철벽 콤비 고수와 권유리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11월18일 월요일 첫 방송되는tvN새 월화드라마‘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CJ ENM, KT스튜디오지니/제작 코탑미디어/이하‘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정의를 지키기 위해 자존심도,규칙도 모두 버릴 준비가 된 이한신의 활약이 안방극장에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11월6일‘이한신’측이 함께 나쁜 놈들을 잡고,막을‘철벽 콤비’이한신과 안서윤(권유리 분)의 첫 만남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서윤을 만나기 위해 직접 경찰서로 찾아간 이한신이 담겨 있다.나쁜 놈들을 막기 위한 이한신의 큰 그림에는 형사가 필요했고,그중에서도 안서윤을 콕 짚어 선택한 이유가 있었다는데.그가 왜 안서윤을 자신과 공조할 파트너로 선정했는지 궁금해진다.

당당하게 찾아와 명함을 건네는 이한신과 달리,안서윤은 갑자기 등장한 변호사 이한신을 경계 어린 눈빛으로 쳐다본다.의심의 눈초리로 명함과 그의 얼굴을 바라보는 안서윤의 표정이 이한신과 극과 극 분위기를 이뤄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서는 다소 냉랭한 기류까지 흐른다.이처럼 첫 만남의 분위기로는 두 사람이 공조를 이루게 될 거라고는 예측이 안 되는 상황.과연 이한신은 어떻게 자신을 경계하는 안서윤을 설득해 자신의 팀으로 만들까.안서윤은 이한신을 믿고 공조를 할 수 있을까.이를 확인할 수 있는‘이한신’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첫 만남은 냉랭했던 철벽 콤비 고수와 권유리의 공조는 오는11월18일 월요일 저녁8시50분 첫 방송되는tvN새 월화드라마‘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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