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참여연대는 6일 성명을 내고 "대구시와 경북도 행정통합 기대효과를 검증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주민 공론화 과정도 없었다"고 주장하며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이 문제를 철저히 따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희준 대구시 행정통합추진단장은 앞서 구·군 설명회에서 관련 질의가 나오자 "기대효과는 목표치를 제시한 것"이라며 "수도권과 맞먹기 위해 특별법에 특례도 245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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