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은지가 당당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은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당사자보다 더 신난 생일파티. 생일 축하해”라고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비키니 위에 그물 같은 하트 원피스를 레이어드하며 파격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유의 생기 넘치는 미소와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료 개그맨들은 “혜련 선배님 너무 멋져요. 아 은지구나” “올리브영에 파나?”라며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겼다.
이은지의 과감한 패션은 3일 생일을 맞은 댄서 가비의 생일파티를 위한 것. 이은지는 가비의 SNS에 “나에게 사랑을 알려준 여자”라고 애정 넘기는 댓글을 남겼고 가비 역시 “나에게 행복을 알려준 여자”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은지는 최근 가비의 유튜브 콘텐츠 ‘디바마을 퀸가비’에서 힐튼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을 패러디한 ‘패리스 은지 튼튼’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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