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연례협의는 IMF 협정문(Article IV)에 따라 회원국의 경제상황을 점검하는 것이다.
IMF 미션단은 오는 7일부터 기재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부처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을 방문한다. 또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정책연구기관과 민간 기업 등을 찾아 우리 경제 상황·전망과 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미션단은 오는 19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면담을 진행한 뒤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연례협의 성과에 대해 설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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