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약 ’10.36대 1’로 두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총 492가구로 조성되는 단지로, 외관에는 커튼월룩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이번 청약과 관련해 “최고경쟁 전용면적이 84㎡A로 총 약 ‘15.36대 1’을 기록했다”며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합리적 수준의 분양가와 서울 접근성이 높다는 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청약 당첨자 발표는 이달 14일 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