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
발대식에는 박정현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방의원, 당원들이 참석해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과 명품 수수 의혹에 이어 공천 개입 논란까지 더해진 국정농단에 대한 특검 도입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시당은 이번 발대식과 천만인 서명운동을 통해 김건희 특검을 반드시 성사시키고, 국정농단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당과 대전 민주당 7개 지역위원회는 거리 서명운동과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정현 시당위원장은 "이번 서명운동은 단순한 서명운동을 넘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무능하고 독선적인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시작됐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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