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청순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전소민이 자신의 SNS에 "오괴리가 옵니다. 11월 22일 밤 11시 MBN '괴리와 냉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순백 원피스에 면사포를 쓰고 우아한 무드를 풍기고 있다. 드라마 촬영 중 비하인드 컷을 찍고 있는 전소민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케이블카를 타는 등 웨딩 화보 못지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 뿌시는 연기천재", "대박나시길", "너무 상큼하잖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오는 11월 22일 MBN 드라마 '괴리와 냉소'를, 12월에는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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