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엘론 머스크와 그의 정치 행동 위원회(PAC)가 진행한 '랜덤 추첨' 100만 달러 상금 이벤트가 사실은 무작위로 당첨자를 뽑지 않은 것으로 밝혀짐. 이 이벤트는 트럼프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했고, 당첨된 사람들은 '대변인'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계약 조건이 있었음.
필라델피아 카운티 법원에서 PAC의 변호사 크리스 고버가 "당첨자"들이 사실 무작위로 뽑힌 게 아니라 PAC의 대변인 역할을 할 사람들로 미리 선택되었다고 인정했음. 이에 필라델피아 지방 검사 래리 크래스너가 이를 '불법 복권'으로 보고 소비자 보호법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함.
돈 줄테니 이 후보에 투표하라고 하는것도 어이가 없는데
그것조차 미리 정해둔 대변인을 선정한 건 진짜 미친짓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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