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엔조이커플’이 아프리카 케냐에서 흰개미 요리를 먹은 사연이 초록우산 웹예능 ‘오지는 초능력 탐험대’를 통해 공개된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6일 오후 5시 ‘엔조이커플’과 함께한 ‘오지는 초능력 탐험대’ 1편을 최초 공개한다. ‘오지는 초능력 탐험대’는 케냐 오지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해외 교육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초록우산 웹예능이다.
오늘 공개될 1편에는 케냐에 도착한 엔조이커플이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케냐 음식을 맛보는 등 현지 문화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엔조이커플은 케냐에서 즐겨 먹는 흰개미 요리 ‘쿰베쿰베’를 함께 먹으며 ‘고소하고 시큼하다’는 시식평을 전하며 케냐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사전 미팅을 통해 첫 아프리카 방문의 기대감과 초록우산 후원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케냐 현지 로케이션으로 제작된 ‘오지는 초능력 탐험대’는 총 4편으로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1편씩 초록우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엔조이커플 역시 아프리카 아동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케냐 영상을 시리즈 형태로 엔조이커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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