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는 초콜릿과 찹쌀떡, 엿 등 다양한 응원 선물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벨기에 왕실 초콜릿 '삐에르 마르콜리니'에서는 하트 모양 피스타치오 초콜릿으로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형상화한 수능 세트(6만6000원)를 준비했다. 수제 초콜릿 브랜드 '삐아프'에서도 수능 10구 상자(3만5500원)를 내놨다.
초콜릿과 쿠키 등 최근 수능 선물로 떠오르는 트렌디한 디저트뿐 아니라, 엿과 떡 같은 전통적인수험생 응원 선물도 있다. 궁중병과 브랜드 '만나당'에서는 발로나 다크 초콜릿과 유자, 오미자 맛의 수능 합격 궁중엿 세트(2만9000원)를, '한과미의식'에서는 견과 강정과 엿으로 구성된 수능 세트(4만5000원)를 판매한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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