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합주 ‘조지아’ 개표 50% 시점…트럼프 55.4% 해리스 44%[에디슨리서치]

경합주 ‘조지아’ 개표 50% 시점…트럼프 55.4% 해리스 44%[에디슨리서치]

이데일리 2024-11-06 11:03:58 신고

3줄요약
사람들이 5일(현지시간) 조지아의 애틀란타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AFP)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제47대 미국 대통령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7대 경합주 중 하나인 조지아의 개표가 50% 가량 이뤄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5.4%를 득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10%포인트 격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를 인용, 추정 득표율의 절반이 집계된 상황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선거인단 16명이 걸린 조지아주는 이번 선거의 격전지 중 하나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1만 2000표도 안 되는 차이로 승리했다. 이는 약 30년만에 남부 주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가 거둔 첫 승리였다.

앞서 미국 NBC는 이날 첫 출구조사에서 조지아주를 초박빙으로 평가했다. 다만 출구조사에서는 무당층 54%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했고 43%는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