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이 개발사 알트나인의 신작 게임 '프로젝트 SOL'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았다.
'프로젝트 SOL'은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신'이라는 키워드로 제작되고 있는 MMORPG로,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심리스 오픈월드로 개발되고 있다. 2025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으로 넷마블은 '프로젝트 SOL'의 국내외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다. 이에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를 위해 운영,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알트나인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SOL'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넷마블의 퍼블리싱 역량과 알트나인의 혁신적 개발력을 결합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알트나인 김효수 대표는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알트나인의 MMORPG에 대한 이해도가 합쳐진 만큼 ‘프로젝트 SOL’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 알트나인은 김효수 대표를 중심으로 서버, 클라이언트, 엔진, 아트, 기획, 사업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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