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퀴즈75] '강남 화랑' 등 윤석열 대통령의 비밀선거캠프가 실제 있었다면 위법일까?

[뉴스퀴즈75] '강남 화랑' 등 윤석열 대통령의 비밀선거캠프가 실제 있었다면 위법일까?

헤럴드포스트 2024-11-06 09:25:54 신고

3줄요약
패러디 삽화=최로엡
패러디 삽화=최로엡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시절 

공식적인 선거 캠프 이외에

강남사무실, 양재동사무실 등

여러곳에 알려지지 않았던 

비밀 선거캠프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와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진짜

선거법을 위반했을까?

1.-대통령 선거기간중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비밀캠프가

1개라도 있었다면 공직 선거법 위반이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은 '강남 사무실'이라는

화랑을 불법선거사무실로 운영했고 

양재동에도 고정적으로 운영한

비밀사무실이 있다고 폭로했다.

 

2.-비밀선거캠프였던 양재동 캠프는

2022년 세계일보 보도로

처음알려졌다.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무속논란까지 불러왔던 

'건진법사' 전모씨가 양재동캠프에서 

활동했다는 지적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건진법사는

윤석열 캠프내 하부조직인

'네트워크본부'에서 

활동했다는 것이다. 

이 네트워크본부의 핵심 멤버들이

양재동 사무실에서 주로 모였다는

설명이다.

 

3.-대통령 후보가 임차료를 내지 않고

사무실을 공짜로 썼다면

정치자금법 위반이며 

공짜 사무실을 제공한 자에게 

당선뒤 공직을 줬다면 

뇌물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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