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디의 지압 슬리퍼'라는 글이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지드래곤이 인스타그램 부계정에 올린 사진이 담겼다.
이날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신곡 '파워'(POWER)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차에서 내리는 사진에서 알록달록한 스톤이 박힌 지압 슬리퍼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상품 설명에 따르면 지압 슬리퍼는 발바닥 혈점 위치에 맞게 바닥에 트위스트 돌기를 배치해 혈액순환 개선과 피로회복, 부기 제거 등을 돕는다. 지압 슬리퍼는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에 자극을 주는 기능성 신발이다. 지드래곤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들이 지압 슬리퍼를 활용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샤넬, 톰 브라운, 크롬하츠 등 각종 럭셔리 패션 아이템과 헤어·뷰티 스타일을 유행시켜온 바 있다. 오랜만의 컴백임에도 여전한 패션 영향력을 펼치며 1만원대 지압 슬리퍼까지 유행시키는 해프닝을 일으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걸 품절시키네" "저 지압 슬리퍼 나도 사고 싶다" "역시 지디 효과" "지디가 착용하니까 명품 같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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