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드라마 OST에 어울리는 음색 갖춘 스타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드라마 OST에 어울리는 음색을 가진 스타 1위에 선정됐다.

5일 아이돌차트는 '드라마 OST에 어울리는 음색을 가진 스타는?' 설문에서 영탁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 해당 설문에서 영탁은 총투표수 83,889표 중 44,377표(투표율 약 53%)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0,014표(투표율 약 36%)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다. 이어 은가은(5,769표), 전유진(2,169표), 거미(213표), 아이유(180표), 악뮤 이수현(175표), 허각(165표), 백지영(162표), 린(145표), 김필(111표), 아이브 안유진(106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스타의 연말 콘서트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사진 = 어비스컴퍼니


이정범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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