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모습 |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11월 4일 당진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점검 및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11월 한 달간 범국민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정한 기간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당진남·여의용소방대, 당진시청, 신성대학교 소방방재학과 학생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수막과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에게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동근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며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시민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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