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2억5000만원에서 13억원 오른 35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0월 18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9년 10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37가구 2개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마포구 공덕동 소재 ‘공덕현대’ 74.34㎡형(29평) 10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10억2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6년 1월 4억400만원으로, 6억16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0월29일이었다. 이 아파트는 2개동으로 183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반포르엘’ 97.47㎡(38평) 8층 매물은 지난 9월 24일, 종전 최고가에서 4억원 오른 45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이 매물의 종전 최고가 거래는 지난 7월이었다. 단지는 총 142가구 2동 규모 아파트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