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씨티2차’ 44평형, 13억원 오른 35.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강남구 ‘씨티2차’ 44평형, 13억원 오른 35.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2024-11-06 08:55: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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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1월 6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소재 ‘씨티2차(202동)’ 전용면적 115.1㎡형(44평) 5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2억5000만원에서 13억원 오른 35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0월 18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9년 10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37가구 2개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마포구 공덕동 소재 ‘공덕현대’ 74.34㎡형(29평) 10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10억2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6년 1월 4억400만원으로, 6억16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0월29일이었다. 이 아파트는 2개동으로 183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반포르엘’ 97.47㎡(38평) 8층 매물은 지난 9월 24일, 종전 최고가에서 4억원 오른 45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이 매물의 종전 최고가 거래는 지난 7월이었다. 단지는 총 142가구 2동 규모 아파트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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