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이 아찔한 패션을 완성했다.
6일 이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청설' 시사회, K장녀 폭풍눈물"이라며 "초대 고마워 고생했다"라는 글과 함께 김민주를 태그했다. 두 사람은 함께 아이즈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김채연은 이날 VIP 시사회 참석을 위해 올블랙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기장이 짧은 원피스와 가녀린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채연이가 울다니", "나도 보러 가야겠다"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 7월 새 미니앨범 'SHOWDOWN'을 발표하고 신곡 'Don't'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채연이 관람한 영화 '청설'은 동명의 대만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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