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경북 안동시 도산서원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인 유생복 체험행사를 이달 말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운영하는데, 서원을 찾는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도산서원은 붉게 물든 단풍으로 가을 정취가 한층 짙어지고 있는데, 유생복을 입고 서원 입구부터 낙동강이 보이는 흙길을 지나 고즈넉한 도산서원 곳곳을 거닐다 보면, 과거 유생들의 참선비 마음가짐과 서원에서 학문을 배우고자 하는 열의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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