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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ESG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2022년에는 사내 친환경 건축 연구 조직인 에코랩을 발족했다.
에코랩은 부동산 개발 및 운영 전 과정에서 에너지 세이빙(Energy Saving)과 자원 순환,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건축 가이드라인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개발로 파괴한 자연보다 더 큰 가치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하에 기술 트렌드 분석, 선진 사례 벤치마킹, 연구 개발 분석, 도시·조경·건축·에너지·설계 등 친환경 건축 기술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연구와 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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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6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해당 보고서는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돼 투명한 ESG 성과를 공개하고 있으며, 임직원 대상의 지속 가능한 개발 가이드라인 발간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적으로도 ESG 실천을 확산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역사회 기여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브랜딩, 인테리어, 메뉴 개발, 마케팅 교육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진 예술가와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열린 아트 공모전과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임직원 봉사 활동인 별꿈서포터즈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별꿈이랑 놀자와 스타필드 플레이와 같은 원데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ESG 활동의 결과로, 신세계프라퍼티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GRESB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국제적으로도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글로벌 인증, 객관적 지표 획득과 함께 진정성 있는 ESG 실천을 통해 산업 전반에 새로운 ESG 기준을 제시한다는 포부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앞으로도 ESG 가치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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