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fancy 한 레스토랑에서 먹은 앙트레얌.
장어요리인데 한입에 먹으면 아주 꼬소하고 좋앗서
살면서 처음 먹어본 사슴고기.
아주 부드럽고, 소스에서 생선하고 비슷한 감칠맛이 느껴져셔 신기햇달가.
생각보다 맛잇엇서
생선이야 모 보드라왓구.
마레지구쪽에서 먹었던 피스타치오 밀푀이유인데 먹어본 디저트중 제일 맛잇엇어
화이트 라구 파스타. 역시 이탈리 요리가 프렌치보다 훨씬 맛있다
서양식 오징어순대와 버섯볶음. 안매운 오징어볶음 맛이었어
뵈프 부르기뇽. 맛있었는데 와인맛이 생각보다 많이나더라
달지 않은 갈비찜맛
떠있는 숲이라는 뜻의 일 플로탕뜨.
크렘 앙글레이즈? 위에 머랭같은걸 띄워놨는데 퐁신하고 달고 좋앗어
사실 맛있는것들을 올리긴 햇지만 프랑스 음식들은 대체로 글케 맛있는곳이 없었어. 간이 제멋대로라고해야하나. 아예 싱겁거나 아예 짜거나 하면서.
비싸구말이야. 서버들은 너무 느리고.
근처 사천식당에서 먹은 저 마파두부가 눈물나게 마싯엇어
그리고 새우와사비마요도 ㅋ.ㅋ
그럼 다들 좋은하루~
주지육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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