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작년 이때 처음 신고하고.." 율희, 변호사 상담 중 새롭게 고백한 최민환과의 실제 '이혼 시기' ('이제 혼자다')

"사실 작년 이때 처음 신고하고.." 율희, 변호사 상담 중 새롭게 고백한 최민환과의 실제 '이혼 시기' ('이제 혼자다')

뉴스클립 2024-11-06 01:18:28 신고

3줄요약
TV조선 '이제 혼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율희가 전남편 최민환이 가져간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변호사를 찾았다.

5일, TV조선 '이제 혼자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율희가 변호사 사무실을 찾은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율희, 양육권 찾으러 변호사 상담.. "작년 9월에 이혼 신고"

TV조선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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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서 율희는 이혼 전문 변호사인 신은숙을 찾았다. 그는 "아이들과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문하기 위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변호사를 만난 율희는 "작년 9월에 이혼 신고하고 12월에 최종 이혼이 확정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이는 셋인데 양육권은 전남편이 갖고 있다. 그러면서 조정했던 게 면접 교섭은 수시로 자유롭게 하고, 양육비, 재산분할, 위자료는 다 0원이었다"라고 털어놨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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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변호사가 "그런 내용을 어디에 썼냐"라고 물어보자, 율희는 "쓰지 않고 서로 말로 합의가 됐다"라고 답했다. 율희는 "친권은 반반씩 하려고 했는데 법원에서 한쪽으로 주는 게 낫다고 해서 그것도 다 아빠 쪽으로 정리했다. 근데 다시 양육권을 가져오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변호사는 "사실 아이들한테 재산이 있지 않은 이상, 양육자 친권을 분리하면 불편한 점이 있다. 그리고 공동친권을 갖고 있다고 더 유리하거나 더 권리가 있는 게 아니라서 친권, 양육권은 보통 한 사람에게 해주는 게 일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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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변호사가 "양육권을 가져오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묻자, 율희는 "사실 이혼하기 1년 전쯤에.."라고 말했다.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는 율희의 자세한 모습은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율희, 전남편 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

앞서 지난달 25일, 율희는 전남편 최민환이 결혼 시절 업소를 다녔다고 폭로했다. 율희는 "이혼 1년 전쯤 기점으로 결혼 생활이 180도 바뀌게 됐다. 그 사건 이후 그 집이 너무 싫었고 괴로웠다. 가족들 마주하는 것도 힘들었다"라며 "(전남편이) 가족들 앞에서 제 몸을 만진다거나 돈을 가슴에다 꽂기도 했다"라고 알렸다.

유튜브 '율희의 집'
유튜브 '율희의 집'

이어 "그 나이 때 업소 이런 걸 어떻게 알겠나. 나중에 보니 그런 술주정은 습관이었던 거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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