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화) 오후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적십자 가족 축제」 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14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송파구 방이동)에서 열린'적십자 가족 축제' 에 참석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소속 봉사원 2천여 명을 만났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권영규) 주최로 창립 119주년 기념식과 유공자 포상을 비롯해 봉사원과 임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연 등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디딤돌 소득, 서울런, 동행식당, 온기창고 등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지만 늘 그늘진 곳이 있기 마련인데 적십자 가족들이 부족한 부분을 구석구석 메워주시기에 희망찬 미래를 향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시도 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의 더 밝은 내일을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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