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네스프레소와 손잡고 홈카페 ‘오트라테’ 레시피 선봬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어메이징 오트가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출처=매일유업]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어메이징 오트가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협업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레시피와 함께 2회차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이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의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와 네스프레소의 우유 거품기 ‘에어로치노’를 활용한 오트라테 레시피를 소개한다. 

올해 매일유업은 온도와 상관없이 풍성한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는 에어로치노의 특징과 커피와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의 특징을 활용한 ‘콜드폼 아이스 오트라테’ 레시피를 추천한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달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출시했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기존 대용량 제품을 330ml 용량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네스프레소와의 협업은 어메이징 오트가 가진 특별한 맛과 건강함을 홈카페 트렌드와 결합하여 많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음료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어메이징 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