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영화 3편 속 클래식 룩 | 마리끌레르

겨울 영화 3편 속 클래식 룩 | 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 2024-11-05 18:24:10 신고

3줄요약

캐롤

‘캐롤’은 1952년 겨울 뉴욕에서 펼쳐지는 캐롤(케이트 블란쳇 분)과 테레즈(루니 마라 분)의 강렬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인데요. 이 작품의 두 주인공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로맨틱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캐롤은 산뜻한 코럴빛의 스카프와 헤어 액세서리, 볼드한 주얼리, 퍼 코트 등으로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룩을 연출합니다. 반면 테레즈는 단정하고 사랑스러운 룩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전체 룩에 한 끗을 더하는 헤어밴드와 체크 패턴의 베레모 등 헤어 액세서리가 눈에 띕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패션 영화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그 명성에 걸맞게 언제봐도 촌스럽지 않은 룩이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 주인공 앤디(앤 해서웨이)가 ‘런웨이’ 지의 일원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화이트 코트 룩에 주목해 보세요. 전체적인 컬러와 톤은 맞추되, 각 아이템 소재에는 변주를 주어 재미를 더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당신이 잠든 사이에

포근하고 달콤한 겨울을 꿈꾸고 있다면? 로맨틱 코미디의 고전,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참고해 보세요. 1995년 영화지만, 내일 입고 나가도 손색 없을 겨울 캐주얼 룩을 볼 수 있죠.

이 영화의 주인공 루시(산드라 블록 분)는 오버핏 스웨터와 비니, 목도리 등 니트류 아이템을 즐겨 착용하는데요. 편안하면서도 낭만적인 겨울 룩을 연출하는 팁이 가득합니다. 특히 루시가 다양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하는 방식에 주목해 보세요.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