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가 극찬할 만"… 구내식당 홀린 '급식대가' 손맛

"안성재가 극찬할 만"… 구내식당 홀린 '급식대가' 손맛

머니S 2024-11-05 17:14:52 신고

3줄요약

'급식대가' 이미영씨가 하나은행 구내식당에서 선보인 점심 메뉴가 임직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은 하나은행 본사 구내식당에 나온 당시 식단의 모습. /사진=블라인드 캡처 '급식대가' 이미영씨가 하나은행 구내식당에서 선보인 점심 메뉴가 임직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은 하나은행 본사 구내식당에 나온 당시 식단의 모습. /사진=블라인드 캡처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급식대가' 이미영씨의 음식에 호평이 이어졌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급식대가님 후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하나은행에 다니고 있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단체급식에서 어떻게 집밥 맛이 나지? 구내식당 평소에 절대 안 가고 단체급식 안 좋아하는데 이 정도면 맨날 갈 수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맛없을 수가 없는 식단"이라며 "평소에 반찬 다 남기는데 오늘은 다 먹었다"고 강조했다.

사진에는 이씨가 만든 순두부찌개, 제육볶음, 계란말이 등이 모습이 담겼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부럽다" "우리 회사에도 와주세요" "안성재가 감탄한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30일 이씨를 본사 구내식당에 초청해 약 600인분의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당시 이씨의 요리를 맛보기 위한 대기 줄이 꽤 길었던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