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안진영 기자] 강원도 횡성 벨라45 컨트리클럽에서 지난 4일 열린 ‘신한 Premier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류현진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소년 야구 꿈나무와 희귀난치병 환아를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며, 스포츠계와 의료계가 손을 맞잡아 사회공헌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신당 서울닥터한치과가 의료 지원을 담당해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의료 지원을 통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과 의료가 사회적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폭넓은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류현진재단의 취지에 공감한 스포츠 및 연예계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기부한 물품들이 경매에 올라 기금 마련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류현진 이사장이 기증한 메이저리그 올스타 유니폼이 높은 금액에 낙찰돼 화제를 모았다.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는 매년 기부와 봉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경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유소년 야구와 희귀난치병 환아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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