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안랩이 자사 솔루션 ‘안랩 EDR’과 ‘안랩 SOAR’의 동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을 키웠다.
안랩은 3분기 잠정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 685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4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자사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SOAR 플랫폼 ‘안랩 SOAR’ 등의 성장세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랩 관계자는 “이번 3분기에는 안랩 EDR, 안랩 MDS, 안랩 SOAR 등이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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