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변우석이 소아 환우들을 위해 3억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5일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변우석이 지난달 말 세브란스 병원에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변우석이 개인적으로 진행한 일이라 소속사도 뒤늦게 알게 됐다"며 그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변우석은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한류 스타로 떠올랐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변우석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여 팬들과 함께 진행한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변우석은 팬들과 함께 뜻깊은 일을 하며 팬덤의 화합을 이끌어냈다.
변우석의 선한 영향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평소에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에 기여해왔다. 이번 기부를 통해 변우석은 단순한 배우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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