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지난달 31일 ‘AI로 그리는 전력ICT 미래 비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인터넷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주요 기관의 경영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교수진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 ICT 및 보안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트렌드를 소개하고 에너지산업 종사자와 지역 학생들에게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의 발전과 초지능’, ‘AIX(Advanced Interactive eXecutive) 시대를 맞는 정보보안 전문가의 자세’ 등 기조 강연과 ‘인공지능의 강건한 학습방법’ 등의 전문가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IBM의 ‘인공지능 생산성향상 플랫폼’, 레드햇코리아의 ‘인공지능/머신러닝 플랫폼’ 등의 전시 부스가 마련됐으며, 채용 설명회, 상생 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들도 함께 개최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7회를 맞는 ICT&보안 컨퍼런스는 최신 ICT 신기술 기반의 전력ICT에 특화된 행사라고 자부하고 있으며, 자사의 위상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이전 후 조성된 에너지밸리 유관기관 및 협력사와의 교류 활성화와 에너지ICT 중심의 에너지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에너지ICT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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