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는 오늘(5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Live On Air(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이미는 남다른 음악에 대한 사랑과 신곡 ‘Bad Luck(배드 럭)’에 관한 다양한 토크로 청취자들의 귀를 기울이게 했다. 또한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DJ 김신영과의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했다.
또한 제이미는 신곡 ‘Bad Luck’를 방송 최초 라이브로 선보이며 독보적인 음색과 한층 더 성장한 보컬 역량을 발휘해 단숨에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김신영과 다음 앨범 컴백 후 첫 방송 출연을 ‘정오의 희망곡’으로 하겠다고 약속하는가 하면, “부러질 때까지 음악을 하겠다”라는 열정 가득한 포부를 전했다.
이에 제이미는 방송 후 소속사를 통해 비하인드 컷을 공개, ‘제이미, 매 컴백마다 첫방송은 정희꺼’라는 약속이 담긴 종이를 들고 김신영과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달 31일 새 싱글 ‘Bad Luck’로 돌아온 제이미는 직접 작사에 참여함은 물론, 감성을 완벽하게 녹여낸 음악으로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또 한 번 입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신곡 발매 이후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제이미는 오는 8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 다수의 방송 및 라디오를 통해 열일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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