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이라니…변우석, 소속사도 몰랐다는 '선행'

3억이라니…변우석, 소속사도 몰랐다는 '선행'

뉴스컬처 2024-11-05 14:47: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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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미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소아환우를 위해 '거액'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달 말 소아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 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

사진=배우 변우석.
사진=배우 변우석.

특히 변우석 개인이 행한 기부로, 소속사도 뒤늦게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올랐다.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덤을 보유하게 된 그는 방송, 영화, 광고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뉴스컬처 이미영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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