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협력해 인천지역 공동생활가정 및 위탁 가정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떠나는 미래세대 싱가포르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해외 탐방은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인터레일(Inter-Rail)'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작년 여행, 문화, 교육을 결합한 인터레일을 출범해 전주 한옥마을과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국내 체험활동을 제공한 바 있으며, 올해는 프로그램을 해외로 확대해 아동들에게 글로벌 경험과 환경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싱가포르 탐방은 '다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역할 수행'이라는 회사의 사회공헌 목표에 맞춰 친환경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시아 최초의 야생 리버 사파리 '리버원더스',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자연 체험 프로그램, 랩소디 쇼,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을 방문하며 싱가포르의 문화와 환경을 체험했다.
탐방 둘째 날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싱가포르무역법인을 방문해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는 참가 아동들의 여행 준비를 위해 레디백, 친환경 어메니티, 캡모자,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해외탐방 웰컴패키지'를 제공하고, 안전 교육과 아동 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터액트 투게더(InterACT Together)' 비전 아래 친환경, 글로벌, 미래세대, 임직원 참여라는 4가지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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