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최근 이주은과 소속사 사이의 계약이 종료됐다.
이주은은 올시즌 KBO를 대표하는 치어리더로 발돋움했다. KIA 삼진 아웃 송에 맞춰 추는 '삐끼삐끼' 춤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이주은은 휴식기를 가지며 추후 활동을 다각도로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팬들도 "여기로 오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 "타이완에 뺏기기 전에 치어리더 처우 개선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지난달 "틱톡을 뒤덮고 있는 한국 치어리더는 누구인가"라며 "현재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